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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Kim Kangyo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회과 학사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전공 석사 졸업

 

 

내게 모래는 가장 근원적 요소인 ‘점’을 상징한다.

내가 모래를 벽돌 그림의 재료로 사용할 땐 사회공동체를 구성하는 인간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은유하기 위해서였다. 모래알이 모여 벽돌이 되고 벽돌이 쌓여 건물을 이루는 것은 세포가 모여 사람이 되고 사람이 모여 사회를 이루는 것과 유사성이 있다.

 - 작가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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