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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일 Park Yongil

200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198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

 나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처럼 복이나 돈이 들어 있는 보따리를 그리진 못하지만 누군가의 더 아름다웠던 그 날을 추억하는데, 아픈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고 차가운 현실을 견디는데, 달콤한 미래를 상상하는데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처럼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보따리 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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