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 산업디자인학과 2016
School of Visual Arts (SVA) / Photo and Video 2019
디저트를 낀 그림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다른 이들과 조금 다릅니다. 그들은 상처 입은 유기동물들을 대표하며 그들이 가진 아픔은 식빵, 도넛과 같은 달콤한 디저트로 역설적이게 표현되었습니다.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기에 오히려 그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림 속 주인공들의 밝은 모습처럼 앞으로의 삶은 달콤한 디저트와 같이 행복한 것이면 좋겠습니다.
- 작가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