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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대학교 판화과 졸업
홍익 대학교 대학원 판화과 졸업
먹구름으로 가득 찬 하늘만 보였던 시절도 있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심연을 지나 밝음이 보이는 수면을 향해 헤엄쳐 오르는 물고기처럼 인간이라는 존재는 운명처럼 행복이라는 밝음을 지향한다. 하늘은 우리가 늘 바라보는 이상향이다.
구름의 본질은 무정형성이고 어두움과 밝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그 안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그려내는가는 오롯이 보는 이의 몫이다.
- 작가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