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H, 프랑스 작가 보얀 젤레쇼브스키 전시회 개최

April 4, 2022, 8:33:00 AM

갤러리H, 프랑스 작가 보얀 젤레쇼브스키 전시회 개최

[시선뉴스] 이우진 기자 = 프랑스 작가 보얀 젤레쇼브스키(Boyane Zelechowski)의 전시회가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갤러리H에서 열린다.

보얀 젤레쇼브스키 작가는 한국에 거주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회화 작가로는 대중들에게 아직 낯선 작가다. 파리에서 태어난 보얀 젤레쇼브스키 작가는 15세부터 프랑스 도시들을 다니며 그래피티 작품을 만들어왔다.

특히 일반적으로 레터링이나 태깅하는 작품이 대세였던 그래피티 분야에서 드로잉 실력을 짙게 담아내며, 스프레이 대신 붓으로 일러스트 작품을 그려내기 시작했다. 또한 미술대학에 진학하며 동료들과 아트 크루를 이루어 독특한 기법을 이어나가는 하나의 흐름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적인 그래피티 아트의 장르를 다소 벗어난 보얀 젤레쇼브스키 작가의 독특한 화풍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보얀 젤레쇼브스키 작가는 한국에 거주하며 점진적으로 동양적 색깔을 더해오기도 했는데, 서예 세필붓으로 단숨에 그려내는 선 표현은 동양적 색깔을 더한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게 한다.

갤러리H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보얀 작가가 서울에 거주하면서 꾸준히 진행해왔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구성이 특별히 연대기적이지 않지만, 그의 작품들에서 동양적이며 한국적인 요소들이 점점 녹아진 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얀 젤레쇼브스키의 전시는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H에서 진행된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