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8, 2022 at 3:00:00 PM

[데일리 경제] 이지연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H는 작가 이미혜(paintingmam)의 개인전이 오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Blessing moment’라는 부제로, 작가 자신이 생각하는 축복의 순간들을 20여 점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얼굴 없는 붉은 머리 여인의 다양한 감정의 세계를 표현해낸다.

전시 관계자는 “아내이자 엄마 등의 여러 역할들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 포착하게 되는 여러 감정의 순간을 선명한 색채로 화폭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혜 작가의 이번 전시는 갤러리H 1관과 4관에서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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